[날씨] 중서부 더위 계속...시원한 물총 축제 한창 / YTN

2019-07-07 28

'소서'인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중서부 지방은 폭염주의보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가 물총 축제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축제 현장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것 같군요?

[캐스터]
제 뒤로 많은 사람이 보이시죠?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또, 크게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춰 이렇게 물총 쏘다 보면 무더위마저 잊게 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전남내륙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중서부 지역은 무덥습니다.

서울 낮 기온 32도, 춘천과 대전 31도, 광주 28도,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무더위는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중서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낮 동안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해 주시고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고 틈틈이 수분을 섭취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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